공모전에 제출할 독특한 영상을 위해 강령술을 촬영하기로 한 자영과 친구들. 언니 자영을 잘 따르는 동생 서우까지 합류하고, 6명의 아이들은 지하 저수조로 향한다. 촬영 도중, 호기심이 발동한 자영과 친구들은 진짜 강령술을 시도한다. 잠잠한 분위기에 안도감과 아쉬움이 교차하던 순간, 빙의자 역할을 하던 서우가 검은 물을 토하며 쓰러지고, 질문이 적힌 부적에 답이 나타난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강령술은 곧 끔찍한 저주가 되어 아이들의 목숨을 위협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