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같은 성격을 지닌 청년 달타냥은 납치당하려는 한 여인을 구하려다 중상을 입고 버려진다. 가까스로 파리에 도착한 그는 자신을 습격한 자들을 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그 여정은 곧 프랑스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전쟁의 중심으로 그를 이끈다. 그는 왕의 충직한 근위대 삼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와 손을 잡고, 음모의 중심에선 리슐리외 추기경의 계략에 맞서 싸운다. 그러던 중, 그는 여왕의 신뢰를 받는 콘스탄스 보나 씨 외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 사랑은 그를 진정한 위험 속으로 몰아넣는다. 달타냥의 앞길을 가로막는 건 바로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여인,밀라디드 윈터. 그녀는 그를 파멸로 이끌 숙명의 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