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헌터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맹파는 활달한 성격의 유명한 사립 탐정이다. 파트너있던 중천이 죽자, 그의 여동생인 혜향이 맹파의 조수로 항상 곁에 있으면서 그를 도와준다. 혜향은 맹파를 좋아하지만, 그가 예쁜 여자만 보면 사족을 못 쓰는 바람둥이라 늘 속상하다. 어느 날 그에게 한 일본 백만장자로부터, 가출하여 홍콩으로 간 딸 가야꼬를 찾아 데려오라고 부탁을 받는다. 맹파는 스케이드보드를 타고 있는 가야꼬를 발견하고 그녀를 뒤쫓는다. 가야꼬는 유람선에 오르고, 맹파도 짐 속에 숨어들어 간신히 승선한다. 한편, 혜향도 자기의 사촌 오빠와 함께 전부터 타고 싶었던 배에 오르고, 여행이 시작된다. 이 배에는 신분을 감춘 여형사 2명도 타고 있다. 그녀를 아버지에게 데리고 가려고 하지만 불행히도 그 배는 국제 테러 범죄단에 습격을 당한다. 테러범들은 부자들이 가득 탄 배를 끌고 가, 돈을 요구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테러범들과의 격투 끝에 맹파는 세이꼬와 여러 인물의 도움으로 테러범들을 소탕하게 되며 마침내 기요꼬를 그 아버지의 품으로 돌려주고 또 다른 모험을 위해 준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