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은 바쁘게 사는 피츠버그의 35세 컴퓨터 프로그래머이다.
일과 결혼 생활, 아들 셋을 키우는 와중에도 다니엘은 비트코인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한다.
2011년 처음 비트코인을 접하면서 암호화된 화폐에 대한 다니엘의 사랑과 집착이 시작되고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미지의 세상을 파헤친다.
빠르게 성장하는 비트코인의 세상을 들여다보면서 새로운 금융 개척지를 다듬는 데 한몫하는 사업가들과 신규 업체들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비트코인의 성장이 세상을 영원히 바꾸어 놓을 화폐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룰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