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의 선물 보따리에 숨어든 아기 ‘버디’는 북극 산타 마을에서 엘프의 손에 자라난다. 자신이 엘프라고 믿던 버디는 성인이 된 후 우연히 자신이 인간이라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다. 버디는 친아빠를 찾기 위해 초록색 엘프 복장을 한 채 낯선 뉴욕으로 떠난다. 하지만 냉정한 아빠와 삭막한 도시 사람들은 순수한 버디를 이상한 취급하며 외면한다. 버디는 이에 굴하지 않고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지친 사람들에게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전파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