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 증강현실 렌즈가 일상이 된 사회에서 광장공포증을 앓는 주인공 패트릭은 삶을 게임처럼 바꿔주는 앱을 만나게 된다. 미션과 보상, 레벨업 시스템이 현실에 덧입혀지며 그는 점차 외출과 사회적 접촉을 시도하게 되고, 변화와 성장을 경험한다. 그러나 기술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나면서 그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 자아 정체성에 혼란을 겪게 된다. 결국 그는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선택이 어떤 대가를 수반하는지를 마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