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을 좋아하는 의사 위안전샤는 태국 북부에서 묘령의 여인 파주를 만나 호감을 느낀다. 그날 밤, 위안전샤는 주술에 능한 고족의 제사가 열리는 것을 알고 호기심에 구경을 갔다가 파주가 제물로 바쳐지는 걸 보고 몰래 제단에 잠입해 그녀를 구해낸다. 화가 난 제사장은 위안전샤에게 피의 저주를 내리고 위안전샤는 파주의 도움으로 탈출해 홍콩으로 돌아온다. 1년 뒤, 피의 저주가 시작되고, 위안전샤는 친구 웨슬리를 찾아가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한다. 위안전샤는 저주를 풀기 위해 태국으로 날아간다. 웨슬리의 사촌 여동생이자 호기심이 많은 기자 차이훙은 몰래 위안전샤를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