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굽는 엄마

김추리, 김요한
김요한 목사는 매주 월요일, 두 시간 반 거리에 있는 수원 어머님 집을 찾는다. 그의 어머니는 중앙기독유치원의 원장을 지낸 트루디(85세. 한국이름: 김추리)여사. 2006년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으로 척추 수술을 받은 후 10년 전 암이 재발하여 항암치료를 받던 중 치매 증상까지 겹쳐 모든 외부활동을 접고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다. 이민 1세대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3남매를 훌륭히 키워낸 김추리 여사는 1979년 중앙기독유치원을 설립하고 장애인 통합교육을 실천, 15년간 수원여자교도소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최근까지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파이가게를 운영하는 등 약자들을 위해 평생을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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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다큐멘터리
출연김추리, 김요한
감독이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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