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인터넷이 음모와 은폐 사건들로 떠들썩한 이 시대에, 뉴욕의 택시 기사 제리 플레처는 소문 조각들, 단편적인 정보들, 그리고 희미하게 기억나는 자신의 다사다난했던 과거를 엮어 터무니없는 음모를 상세히 다룬 뉴스레터를 작성한다. 그는 자신과 묘한 인연이 있다고 느끼는 정부 변호사 앨리스 서튼에게 이러한 경고를 전한다. 앨리스는 제리의 터무니없어 보이는 주장을 믿지 않지만, 끔찍한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이 기만과 배신, 살인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면서 그의 두려움은 너무나도 현실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