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생활의 일부였고, 사랑의 대화였다! 그러나… 그녀의 ‘금주선언'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초등학교 교사 케이트와 칼럼리스트 찰리는 늘 술과 함께하는 인생이 즐거운 젊은 부부다. 숙취로 힘든 기상에도 불구하고 샤워하면서도, 모닝커피를 마시면서도, 출근 할 때까지 늘 술과 함께하는 케이트. 수업시간에 구토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그대로 들켜버린 케이트는 졸지에 임신한 것으로 오해를 받는다. 만취상태로 자전거를 타고 술을 사러 가는가 하면, 길거리 벤치에서 잠이 깨는 등 실수가 잦아지자 케이트는 동료 교사의 소개로 금주 모임에 나간다. 처음에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케이트는 금주 모임에서 점점 안정을 찾아간다. 그러나 임신에 관한 오해가 점점 커지자 교장에게 사실을 밝힌 케이트는 학교에서 해고되고, 금주 모임에 나간 이후 찰리와의 다툼도 잦아진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모든 것이 해결 될 것 같았지만 새로 얻은 지루한 삶은 그녀를 힘들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