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을 타고 가던 니시는 그곳에서 첫사랑 묭과 우연히 만난다. 뜻밖의 재회를 기뻐하는 두 사람. 묭은 언니 양과 둘이 운영하는 닭꼬치 가게에 니시를 초대한다. 하지만 그때 마침 조폭이 빚을 받으러 온다. 그리고 운 나쁘게도 니시는 분노한 조폭에게 엉덩이에 총을 맞고 무참히 죽고 만다. 이런 죽음에 납득할 수 없었던 니시는 저승에서 신을 거스르고 놀라운 집념으로 현세에서 부활한다. 벼랑 끝에서 위기를 모면한 니시는 묭과 함께 조폭으로부터 필사적으로 도망치지만, 이번에는 거대한 고래에 삼켜지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