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입양된 존과 찰리 형제는 인종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고 공유하는 절친한 형제이자 동료 형사다. 존은 도박에 빠진 동생 찰리 때문에 스트레스받지만, 빚에 쪼들리는 찰리에겐 존이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존재. 한편 뉴욕의 지하철역에는 매일 수백만 달러의 교통 요금을 운송하는 머니 트레인이 통과한다. 지하철 매표소 연쇄 방화범을 잡으러 존과 찰리, 미모의 경찰 그레이스가 숨 가쁜 추격전을 벌이던 어느 날, 도박 빚 때문에 갱단에게서 협박을 받던 찰리는 자신이 지키던 머니 트레인을 탈취하기로 마음먹는다.